노래의 요소
가수는 특별한 사람들만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평범한 일반인이 노래를 만들고 부르고 음원을 발표했다. 오늘부터 여기에 적을 이야기는 그런 평범한 이가 어떤 것을 공부하고 알어서 노래를 만들었는지에 대해 적어볼까 한다.
이 글은 일반인에게 '작사, 작곡 어렵지 않으니까 니들도 한번 해봐, 재미있어.'라고 등 떠미는 글임과 동시에 나 자신에게도 스스로 돌아보고 더 공부하게 해주는 글이다. 그래서 다소 비전문적이고 주관적인 의견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이야기한다.
바라건대, 음악에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작사, 작곡에 쉽게 쉽게 도전해 보면 좋겠다.
흔히 음악의 3요소라고 하는 것이 음악을 이루고 있다고 말한다. 리듬, 멜로디, 하모니를 말한다.
음악의 3요소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리듬은 일정한 패턴을 말하는 것이다. 사전적 의미는"비슷한 것이 규칙적으로 되풀이될 때 인간이 느끼는 시간적인 덩어리의 연속"인데 쉽게 설명하자면, 기타의 주법을 생각하면 된다. 일정한 패턴으로 '당 다라 당 다라다라', 하면서 치는데 세게 치는 부분도 있고, 약하게 치는 부분도 있다. 이게 리듬이다.
멜로디는 "음의 높낮이의 변화가 리듬과 연결되어 하나의 음악적 통합으로 형성되는 음의 흐름"이라고 사전에 나오는데 말이 어렵다. 우리가 부르는 노래의 음들이 멜로디다. 또한 노래 안에 기타 솔로, 피아노 솔로 음들이 다 멜로디라고 이해하면 될 듯하다.
하모니는 음악적으로는 코드(화성)를 말한다.
노래는 여기서 한 가지를 더한다. 바로 가사다.
가사가 들어가야 진정한 노래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작곡도 해야 하고 작사도 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알고 있는 대중음악을 만들 수 있다.
개인적인 생각에 어렵게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이 공부를 먼저 해야 결과물이 나올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쉽게 접근을 해야 한다.
노래를 구성하는 요소를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노래를 사랑하는 우리가 사랑하는 장소, 노래방을 떠올려보자. 좋아하는 노래의 번호를 찍고 시작버튼을 누르면, 반주가 나오고 가사가 스크린에 떠오르고 가사에 맞는 멜로디도 나온다.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노래의 3요소다. 반주(연주), 가사, 멜로디. 그러나 반주는 각종 악기가 난무한다. 여기까지 스스로 해결하기엔 우린 배운 게 너무 없다. 악기 하나만 하는 걸로 한다. 기타나 피아노를 추천한다. 추후에 말을 하겠지만, 코드(화음) 정도는 알어야 노래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음악을 전혀 모르는 사람은 노래를 만들 수 없다. 그러나 조금만 흥미를 가지고 공부를 하고, 나아가다 보면 어느새 내가 만든 노래를 주변에 들려주면서 자랑할 수 있을 것이다.
결론: 노래를 이루는 것
연주(리듬, 하모니), 멜로디, 가사 - 노래는 가사가 있다.
즉, 연주곡과 다른 점은 가사로 인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더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전해줄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