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설계 편
오늘을 살아가는 4060세대는 과거의 부모세대와 달리 더 길어진 노후의 삶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의학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건강관심과 생활 수준의 향상으로 우리의 수명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곧 우리가 지금 예상하는 수명보다는 훨씬 더 긴 노후를 준비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노후준비는 단순히 경제적인 준비만을 강조하지 않습니다. 길어진 노년의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건강, 관계, 여가, 시간 활용, 그리고 존엄한 죽음에 대한 고민까지를 포함한 자신의 삶의 전 영역에 걸친 준비가 필요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빠른 고령사회로 진입한 사회에선 지금의 중장년층들은 이전 세대와는 다른 방식인 30-30-40(30년 배우고, 30년 벌어서, 40년 먹고사는 삶)으로 인생 100세 시대의 노후를 설계해야 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노후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막연한 불안감에서 벗어나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있어야 합니다. 부부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미래를 그려나가며,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부터 시작하여, 길고도 소중한 노후의 인생을 스스로 주도적 삶으로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제, 당신의 행복한 노후 준비를 위한 여정을 함께 시작해 보겠습니다.
01. 우리 노후는 생각보다 길고, 노후 준비는 동상이몽이다.
예로부터 '인생은 70부터'라는 말이 있었지만, 현대 사회에서 이 말은 더 이상 농담으로 들리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경로우대 연령은 65세부터 적용됩니다. 1981년 노인복지법 제정 이후, 우리는 65세 이상부터 기초연금, 의료 혜택, 교통비 할인 등 다양한 노인 복지 서비스를 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기대수명은 66세, 정년은 55세였습니다. 즉, 은퇴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노인 혜택을 받는 시대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2022~2072년)는 우리의 노후 기간이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길어졌음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2022년 17.4%였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2025년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50년 뒤인 2072년에는 전체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47.7%가 노인 인구가 될 것이라고 예측됩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중장년층에게 노후는 단순히 '여생'이 아닌, 지금껏 살아온 시간만큼 길고, 어쩌면 그보다 더 긴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안타까운 현실은, 길어진 시간만큼 아픈 시간 또한 늘어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노후 준비는 단순히 재정적인 측면만을 고려해서는 안 됩니다. 은퇴 후의 삶 전체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포괄적인 과정이 되어야 합니다.
특히 부부의 노후 준비는 여성의 시각에서, 배우자의 경제 활동기에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현명합니다. 남성보다 긴 평균 수명을 고려할 때, 여성은 홀로 남겨질 가능성이 높고, 아프면서 더 오랜 기간 동안 살아야 할 경제적 자립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자녀가 성장하여 부모가 은퇴를 앞둔 시기가 되면, 자신의 노후 계획을 자녀와 함께 솔직하게 공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의 교육비와 결혼 비용까지 자신의 책임이라고 생각하지만, 자녀 세대는 대학 졸업 이후의 삶은 스스로 개척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은퇴 자산에 대한 부모와 자녀의 생각은 때로 '동상이몽'처럼 다를 수 있습니다. 부모는 은퇴 후 남은 것이 집 한 채뿐이라고 생각하지만, 자녀는 부모의 집을 팔아 자신들의 경제적 기반을 마련해 주기를 바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차이(Gap)를 줄이기 위해서는 부모와 자식간에 솔직하고 열린 대화가 필수적입니다.
02. 100세 시대는 신체적 수명과 더불어 유병 기간도 길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 사회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지도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함을 의미합니다.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우리는 80세라는 인생 지도를 가지고 살아왔지만, 2025년 통계청의 '장래 기대수명' 자료에 따르면 전체 기대수명은 84.5세에 달합니다. 남성은 81.6세, 여성은 87.3세이며, 놀라운 사실은 실제 기대수명은 통계청 자료보다 10년~15년 더 길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 80세인 사람은 평균 수명이 매년 0.4년 이상 늘어나는 추세를 감안하면, 100세까지 사는 것이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닌 시대가 된 것입니다.
하지만 100세 시대는 단순히 신체적 기대수명만 늘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아프면서 살아가는, 즉 유병 기간 또한 길어집니다. 누구든 인생의 약 20% 정도는 건강하지 못한 삶을 살아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여성의 비건강수명은 19.1년으로 남성의 14.8년보다 4년 이상 더 깁니다. 이는 여성이 남성보다 더 오랜 기간 동안 건강 문제와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부가 자녀의 도움 없이 독립적인 노후를 보내는 것은 이상적이지만, 배우자가 먼저 세상을 떠나고 홀로 남겨진 상황에서 질병에 걸린다면, 결국 요양병원에 의존하거나 자녀에게 짐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성은 남성보다 길어진 수명에 대비해 최소 25% 정도 더 많은 노후 자금을 준비해야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100세 시대의 노후 생활은 한 사람의 경제 활동만으로는 부부가 40년 이상을 함께 살아가기에 너무나 긴 시간입니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해야 합니다. 나의 노후는 과연 안전한가? 남은 노후를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홀로 남겨진 배우자의 질병 기간에 대처할 수 있는 대비책은 마련되어 있는가?
우리는 지금, 누군가는 너무 오래 사는 것을 걱정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너무 빨리 세상을 떠나는 것을 걱정하는, 역설적인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확실성 속에서, 우리는 더욱 철저하고 다각적인 노후 준비를 통해 미래의 위험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기울려야 합니다.
03. 인생 이벤트 자금인 노후생활 자금은 생각보다 많이 든다.
기대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은퇴 후 생계에 대한 고민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주요 인생 이벤트 자금에는 결혼 자금(부부당 평균 3억 3천만 원), 주택 구입 또는 전세 자금(매매 평균 3억 9천만 원, 전세 평균 2억 2천만 원), 자녀 양육비(대학 졸업까지 평균 1인당 2억 원)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은퇴 후 부부가 생활해야 할 노후생활 준비자금입니다.
은퇴 후 적정한 노후 생활비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지만, 일반적으로 금융기관에서는 은퇴 전 생애 평균 소득의 70% 수준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개인의 경제 상황, 가족 구성원, 생활 방식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어 일률적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국민연금연구원의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60세 부부의 적정 노후 생활비를 계산해 보면, 예상보다 훨씬 큰 금액이 필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가정) 2023년 통계청 평균 수명 기준 (남자 80세, 여자 86세), 월 369만 원 적정 생활비 (국민연금연구원 통계 자료 참조)
● 부부 생활비 (60세 이후 20년): 369만 원 × 12개월 × 20년 = 8억 8,560만 원
● 배우자 생활비 (사별 후 6년, 70% 수준): 369만 원 × 12개월 × 70% × 6년 = 1억 8,597만 원
위 계산에 따르면, 60세 부부가 은퇴 후 필요한 총 노후 자금은 약 10억 7천만 원에 달합니다. 물론 이는 평균적인 수치이며, 개인의 상황에 따라 더 많거나 적은 금액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예시는 우리가 막연하게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노후 자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꾸준히 여분의 노후생활 자금을 준비해야 합니다.
04. 부부의 노후 대책은 부부 대화를 통해 은퇴 전에 준비한다.
부부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준비는 자녀가 대학에 입학하기 전, 즉 직장에서 얻는 근로 소득이 가계 지출 비용보다 많은 50세 전후 시기에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늦어도 자신의 경제 활동이 종료되는 시점까지는 노후 준비가 완료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는 통상 자녀 교육비 부담이 큰 시기이므로, 노후 준비에 대한 배우자 간의 생각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솔직하고 건설적인 부부 대화를 통해 노후 자금 마련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함께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해야 합니다.
중장년 세대의 경제적인 고민은 대개 자녀의 학자금 및 결혼자금 지원과 부부의 노후 생활비 마련이라는 두 가지 축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두 가지 목표 사이에서 우선순위를 현명하게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부부들이 자녀의 지원을 우선시하다가 정작 자신들의 노후 준비는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은퇴를 맞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은퇴 후의 구체적인 노후 생활 대책 또한 부부가 함께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마련해야 합니다. 대화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은퇴 후 부부는 자녀가 결혼한 후 어디에서 생활하고, 남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거주지, 취미 활동, 사회적 관계 등)
■ 은퇴 후반기에 배우자 중 한 분이 거동이 불편해지거나 홀로 남겨졌을 경우, 필요한 노후 생활비와 간병비는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의료비, 간병 보험, 생활비 등)
■ 부부 대화는 성급한 결론이나 해결책을 제시하기보다는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편안하게 터놓고 이야기하는 과정 자체가 중요합니다. (경청, 공감, 이해)
성공적인 노후 재무 계획을 위한 부부간 재무 대화의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생애 계획 (목표 설정): 은퇴 후 이루고 싶은 목표, 필요한 자금 규모 등을 함께 설정합니다.
■ 부부의 소득 파악: 현재 소득과 예상되는 은퇴 후 소득 (연금 등)을 정확히 파악합니다.
■ 월 고정비 산정: 주거비, 식비, 공과금, 보험료 등 매월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을 파악합니다.
■ 월 저축액 목표 결정: 생애 계획과 현재 소득, 고정비를 바탕으로 매월 저축해야 할 목표 금액을 설정합니다.
■ 가계 관리 방법: 공동 관리, 각자 관리 등 부부에게 적합한 가계 관리 방법을 결정합니다.
■ 정기적인 검토 및 협의: 설정된 재무 계획을 주기적으로 검토하고, 변화된 상황에 맞춰 수정 및 보완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부의 노후 준비는 결국 부부가 스스로 해결함으로써 자녀에게 경제적 부담을 주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건강하고 독립적인 노후를 위해, 지금부터 배우자와 함께 진솔한 대화를 시작하고, 구체적인 노후 대책을 마련해 나가십시오.
05. 노후 준비는 주도하는 삶, 지출을 줄이는 삶부터이다.
우리가 맞이할 노후는 우리의 부모 세대와는 여러 면에서 다를 것입니다. 은퇴 후의 삶의 기간이 훨씬 길어질 뿐만 아니라, 자녀에 대한 경제적 지원 또한 길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된 환경 속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어진 삶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주도적으로 노후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자세입니다. 단순히 흘러가는 대로 맡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행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자아 성취'적인 삶의 태도가 필요합니다.
안타깝게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한국의 은퇴 연령대(65세 이상)의 상대적 빈곤율은 43.2%로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이는 은퇴자 10명 중 6명 이상이 은퇴 후 편안한 삶을 누리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냉혹한 현실을 보여줍니다. 또한 OECD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실질 은퇴 연령은 72.3세로 가장 높아, 많은 노인들이 연금 자산이나 노후생활 자금 부족으로 인해 은퇴 이후에도 생계 활동을 지속하며 힘든 노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맞이하기 위해 은퇴 전에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는 바로 부채를 없애는 것입니다. 은퇴 준비를 시작하면서 대출이나 빚이 있다면, 가장 먼저 이로 인해 지출되는 돈부터 정리해야 합니다. 은퇴 후 받게 될 연금을 활용하여 보험에 가입하거나 빚을 갚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해결책처럼 보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노후 준비를 지연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늘어난 가계 지출을 줄이는 것입니다. 은퇴 후 필요한 노후 생활비는 은퇴 전 소득의 70% 수준이라고 하지만, 현재의 소비 습관을 유지한다면 은퇴 후에도 경제적인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부간의 솔직한 대화를 통해 불필요한 소비와 낭비되는 돈을 줄이는 노력이 필수적입니다. 현재의 높은 지출을 줄이지 않고서는 은퇴 후의 삶이 더욱 힘겨워질 수 있습니다.
노후의 여유 자금을 효과적으로 절약하고 싶다면, 은퇴 전에 다음의 다섯 가지 사항을 실천해 볼 것을 권합니다.
1) 부채 줄이기: 모든 종류의 빚을 청산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습니다.
2) 소비 계획 세우기: 예산을 수립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습관을 들입니다.
3) 주택 계획 세우기: 은퇴 후 거주할 주택에 대한 계획을 미리 세우고, 주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합니다.
4) 자동차와 보험 리모델링: 불필요하게 큰 자동차나 과도한 보험은 정리하고, 실용적인 선택으로 바꿉니다.
5) 금융 능력 개발: 금융 상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효율적인 자산 관리 방법을 학습합니다.
주도적인 삶의 자세와 계획적인 지출 관리는, 불안한 미래에 대한 든든한 방패가 되어줄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작은 실천들을 통해 행복한 노후를 위한 기반을 다져나가십시오.
06. 노후 준비는 실현 가능한 것부터 행동에 옮기는 것이다.
은퇴라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면서, 우리는 돈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다양한 문제들에 직면하게 됩니다. 길어진 수명으로 인한 장수 위험, 예상치 못한 조기 은퇴의 위험, 장기간의 간병이 필요한 상황, 그리고 배우자와 사별 후 홀로 남겨지는 위험 등으로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불확실성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홀로 남겨질 배우자의 생활비는 배우자 종신보험 등을 통해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현명한 대비책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건강은 행복한 노후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입니다. 아무리 많은 돈을 준비했더라도, 건강을 잃으면 그 모든 것이 의미 없어질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은 노후 준비의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현재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과거처럼 단순히 두 부부만 서로를 의지하는 '노노케어'를 넘어 자녀 또한 고령화 사회의 일원으로서 노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따라서 진정한 노후 준비는 다음과 같은 마음가짐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 자녀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경제적, 정서적으로 자녀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부부의 노후 생활은 부부가 해결하기: 배우자와 함께 힘을 합쳐 노후를 준비하고,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줍니다.
■ 노후를 대비한 재무와 건강을 미리 준비하기: 은퇴 시점이 다가와서 허둥지둥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젊을 때부터 꾸준히 계획하고 실천합니다.
■ 배우자의 노후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종신보험에 가입하기: 예상치 못한 홀로 남겨진 배우자의 긴 노후기간과 유병기간에 대비하여 건강할 때 배우자의 피보험자가 되는 종신보험을 가입하여 준비해 두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노후의 위험발생은 우리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예고 없이 찾아온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조금이라도 건강한 지금 바로 실천가능한 것부터 행동에 옮길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