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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배은경 Sep 01. 2024

반려견과  해수욕

7월 8월 바다는 사람이 많으니 긴장하며 다녀야 해서  바다로 강아지들과 산책 안 간다. 오늘은  강아지들과  금능 해수욕장에 다녀왔다. 해수욕장도 폐장을 해서 한산하다. 사람들이 없는 장소로 가서  바닷물에도 들어가서 놀다가 왔다. 낮은 아직도 더워서 바닷물이 시원하게 느껴진다.

강아지들과 놀 때는 좋은데 바다에 다녀오면 모래가 차에 가득하다. 집에 와서아지들 목욕도 해야 하니  일이 많다.  체중이 25kg이 넘어서 목욕도 오래 하지만 털을 말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산책을 바다로 다녀오면 목욕하고 털 말리고 나면 기진맥진이다. 

강아지들도 의사표현도 하고 자신들의 감정 표현도 섬세하게  으로 한다.

사랑이 샘솓게 하는 아이들이다.

오늘도 체력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며 몸 관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다섯 마리 강아지들 이야기 브런치 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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