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월 바다는 사람이 많으니 긴장하며 다녀야해서 바다로 강아지들과 산책을 안 간다. 오늘은 강아지들과 금능해수욕장에 다녀왔다. 해수욕장도 폐장을 해서 한산하다. 사람들이 없는 장소로 가서 바닷물에도 들어가서 놀다가 왔다. 낮은 아직도 더워서 바닷물이 시원하게 느껴진다.
강아지들과 놀 때는 좋은데 바다에 다녀오면 모래가 차에 가득하다.집에와서도 강아지들 목욕도 해야 하니할 일이 많다. 체중이 25kg이 넘어서 목욕도 오래 하지만 털을 말리는데 시간이많이 걸린다. 산책을 바다로 다녀오면 목욕하고 털 말리고 나면 기진맥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