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 나오면서 나는 울었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기

by Jeremy

돌아 나오면서

나는 울었어

손이 부끄러워서


어쩌지 ?

그래도 위로라고 하는 말

너무 더우시죠

다 더우네요


오는 시간에

기대어 바라보시며

수고하시네요


내 모습이 보이네요

시간이 지나고 보면

어쩔 수 없는데


그래도

내게 소망이 있음에

감사하죠


되돌아 나오는 길에

흐르는 개울물에

눈웃음을 보내봅니다


내일 다시 와도

너는 거기 그냥 있을 거지


개울물이 속삭입니다

아마도요


우리는 오늘도

이렇게

살아가네요



어머니가 봉사활동하시면 느끼신 감정을 시로 쓰셨습니다.

우리 가족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 같이 잘사는 우리 동네를 만들기' 가족 봉사활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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