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겨울엔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책 읽는 게 좋아요.
예쁜 니트도 많아서 좋고요.
토끼: 저도 니트 좋아해요.
밖에 나가는 건 추워서 싫지만…
고양이: 역시 겨울엔 집 안에 있는 게 최고죠.
토끼: 완전 집순이였던 제가 어쩌다 서점을 하고 있을까요?
역시 사람일은 한 치 앞도 알 수가 없다니까요.
(이렇게까지 손님이 없을 줄도 몰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