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2021년 12월 31일까지 - 339일
무심코 시작한 '미래일기',
일기는 아니지만, 1년 중 아무 때나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듯하다.
생각날 때, 한 번 삶을 점검하고자 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음을 확인하게 되는 오늘이다.
스트레스받지 않고 쓰니 좋다.
그런데, 그랬더니 2주라는 시간이 훌쩍 뛰어넘어가 버렸다.
어쨌든, 지나간 시간을 확인하고 오늘 남은 하루의 계획을 점검하고 나가련다~
2021년 1월도 어느덧 다 흘러가버렸다. 한 해의 1/12 이 어떻게든 사용된 것이다.
여전히 생각은 많지만, 그래도 정리는 되고 있다고 믿는다.
가까운 미래인 내일(28일), 목표 프로젝트 2번이 시작된다. 자격, 조건, 가능성 등을 따져봐야겠지..
어쨌든 오늘까지 마음의 준비를 해본다. 그래서 달리러 나간다~ㅎ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하기 위한 목표 프로젝트 1번으로 자연스레 연결~!
며칠 전 체중계에 올라섰다가 살짝 놀랐다.. 역시 평소 좀 찌뿌둥~무겁네~ 하면 그런 거다.
어제 미스트 속을 2시간 동안, 걷다가, 뛰다가 했다. 폰 어플 기준, 15km/1.7만 보/740kcal.
https://brunch.co.kr/@blue-star/48
(* '미래일기'에 대한 내용은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