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다가가지 못할 때
향기는 더 지독해진다
닿지 않을 때 너는
유난히 더 반짝인다
반짝임 아래의 나는
여전히 보여지지 않겠다
몰래하는 사랑은
늘 보랏빛이다
하루가 끝날 무렵이면 나는 늘 무언가를 찾았다. 굳은 마음이 부드러워질, 비워진 마음이 가득 채워질, 차가운 마음이 녹아질, 다시 온전한 내가 될 만큼 따뜻한 것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