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4분기의 시작을 떠올려봤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전시장에 출근하고 있었다.
생각해보니 이 회사의 첫 출근도 전시준비였다는걸 알았다.
2018년 10월 1일부터 꼬박 7년이 되었다.
여전히 나는 전시를 담당해서 하고 있었다.
순간 나는 그럼 발전이 없었나?
동굴로 들어가려 했던 순간!
전시를 나갔던 제품들이 달라졌다는걸 알게 되었다.
입사할땐 큰 부스 안의 하나의 벽만 꾸미는 사람이였다.
내가 맡게되는 업무를 홍보하는 역할을 다하긴 했지만
어딘가 동떨어진 기분이였다.
분명 신입의 어리숙함도 한 몫했을 것 같다.
올해는 내가 하는 서비스 및 전반적인 로봇에 대한
영상과 함께 로봇 전시를 했다.
부스는 2곳이였고,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술술 하는 7년차..
회사 10년차가 되면 난 또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