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처럼
넓은 바다의 품에..
by
천혜경
Jan 2. 2024
길 잃은 언어들의
모래 같은 세월
을
파도소리에 감싸 안는
바다처럼…
깨지지 않는 검푸름으로
장대비에 멍들어 조각난
바위들을 쓰다듬는
바다처럼…
변하지 않는 출렁임으로
언제나 달려가 안길 수 있게
그 자리에 그대로
바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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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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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Brunch Book
세월의 정원에서 시들이 피어나고
01
세월의 기도
02
성산
03
바다처럼
04
민들레 홀씨의 노래
05
내가 본 하늘은
세월의 정원에서 시들이 피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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