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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안단테 08화

겨울

-안단테

by 알로하엘린





날이 추워진다.

마음도 꽁꽁 언 듯,

시린 가슴속에 담아 둔

차가운 사연들.

우리의 옛이야기들은

정말 따뜻했구나,

이제 너와 나

이 겨울보다 추운 이야기들을

눈물 없이 읽어간다.

잔인하게 깊어가는 겨울.











봄날, 벚꽃 그리고 너

아티스트 : 에피톤 프로젝트

앨범타이틀: At Your Favorite Pl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