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건강 의학과 상담보다 미술 심리 공부
"이곳에 왜 오셨죠?"
본인이, 본인의 스트레스에 대해
아주 잘 아시고 있는 듯한데요.
자주 참을 수 없게 된 이 모든 황량함 속에서 나는 지금까지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일을 통해 나만의 탈출구를 찾았습니다. 드로잉과 페인팅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객관적인 가치가 있는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헤르만 헤세,
1917년 펠릭스 브라운에게 보내는 편지>
자신의 어둠을 아는 것이
타인의 어둠에 대처하게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카를 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