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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허경심 Apr 22. 2024

월요일이라는 리셋 버튼


여러분은 지난 한 주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지난 한 주간 꽤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망했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생활패턴이 확 무너졌고, 계획 세웠던 몇몇 일들은 손도 대지 못했어요. 한 것도 없는 데 벌써 월요일이라니! 속상해서 낙담하다가 생각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월요일은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날이다.’ 라고요. 새해가 되면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실행에 옮기는 마음가짐이 생기는 것처럼, 월요일을 새해의 첫날로 여기기로 했습니다.      


이제 월요일은 ‘월요병’을 떠올리게 하는 날이 아니라, ‘리셋 버튼’을 누를 수 있는 날로 여기기로 했습니다. 지난주의 실수와 실패는 잊고 오늘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하루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혹시 저처럼 지난 한 주 힘드셨나요? 실수와 실패의 연속이었나요? 저희 함께 월요일을 실패에서 벗어나 성공으로 나아갈 소중한 기회로 만들어 봅시다! 월요일이라는 리셋 버튼을 누르고 힘차게 한 주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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