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 노래(1) 말, 그 뿌리를 더듬어
이 노래는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씨앗 하나가 거대한 생명으로 자라나는 경이로움을 담고 있습니다. 흙을 뚫고, 어둠을 헤치며 마침내 세상에 빛을 드러내는 씨앗의 모습에서 우리 삶의 무한한 잠재력과 성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부모 씨앗으로 태어난 또 하나의 씨앗이니, 식물 씨앗한테 정말 배울 게 많아요.
왜 '씨'라고 부르는 걸 넘어, '씨앗'이라 하는 지를 돌아보며 만든 노래입니다.
우리 사람도 언젠가는 각자 또 서로를 감탄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기를...
씨는 그냥 씨가 아니더라
가만히 잠자던 씨가
때가 되니 싹을 내미네
와! (철을 알다니!)
무거운 흙 헤치고
어둠 뚫고 올라오네
와! (무슨 힘일까?)
씨는 그냥 씨가 아니더라
이 작은 몸으로 온갖 세상 펼치네
와! (놀라워라)
그대, 존경해요, 씨
볼수록 감탄스러워, 앗
제 키보다, 제 무게보다
수백 수천 배로 자라네
와! (말이 안 나와!)
저 닮은 자식으로
수백 수천 개를 남기네
와! (세상에나!)
씨는 그냥 씨가 아니더라
그 힘으로 뭇 생명 먹여 살리네
와! (성자여!)
그대, 존경해요, 씨
볼수록 감탄스러워, 앗!
씨~
앗!
https://youtube.com/shorts/ZJ9NnKjVZ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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