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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꽃

벼꽃, 볼품없지만 가장 소중한 꽃이여!

by 빛숨 김광화

추석을 앞두고

벼 타작을 비롯하여 가을걷이가 한창입니다.

다시금 '목숨꽃' 노래가 떠오르네요.

벼꽃 한 송이 피었다가 져야, 쌀 한 톨 생긴다는...

겉보기엔 볼품 없는 꽃이지만

우리네 목숨을 살리는 꽃...


이 노래는 얼마 전, 매거진으로 발행한 걸

이번 브런치 북으로 묶으면서 이리로 다시 옮깁니다.

예전에 읽은 분들은 양해를 바랍니다.


https://brunch.co.kr/@6a4958f3676249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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