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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욱, '더 퀴닝'

책에 밑줄 긋기 1

by 취한하늘

나는 이 책을 통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초보 직장인에서 최고 전략 마케팅 운영 책임자이자 C-Level의 고위 임원까지 도달하며 경험한 수많은 노하우를 여러분과 나누려고 해. 직장을 준비하는 청년들부터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신입사원, 업무에 대한 고민으로 방황하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내가 직접 겪은 경험담과 노하우를 전달해서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어.


“위대한 것으로 향하기 위해 좋은 것을 포기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 데이비드 록펠러


인간을 가장 인간답게 만드는 것, 조직에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끊임없이 ‘생각’하는 것이야. 그것도 스마트하게.


성공하는 사람들은 ‘타인의 감정’을 잘 읽고 그들에게 진심으로 ‘공감하며’, 모두가 성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인 거야.


퍼스널 브랜딩이 진정한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내가 가진 스토리가 명확해야 해. 그래야 누군가가 원하는 가치를 진심으로 전달할 수 있어.


면접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건 간단해.

“너 자신이 되어야 해”

면접은 하나의 연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 그 순간만을 모면하려고 자신의 가장 좋은 모습을 연기해. 그리고 나 같은 못된 면접관들은 그런 순간을 가장 날카롭게 짚어내.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어. 좋은 인재를 적소에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내가 해야 할 일과 조직 전체에 대한 이익이 크게 증가해. 잘못된 사람들이 들어왔을 때 조직이 감내해야 하는 시간적, 물질적 비용은 모두 큰 손실이야. 전문용어로는 ‘매몰 비용’이라고 말하지. 반대로 말하면 결국 ‘사람’이 가장 중요해.


어른의 예의

1] 남의 서랍은 열지 않는다(사적 비밀에 호기심을 품지 않는다).

2] 상대가 뭔가 지르면 부러워해준다.

3] 지나간 일을 꺼내지 않는다.

4] 조언을 하기 전에 감탄부터.

5] 친구를 사귀려면 칭찬과 선물이다.

6] 뭔가 좋다고 말할 때 찬물 끼얹지 마.

- 데브캣나크@DungeonKim


내 ‘감정’은 나를 보고 듣는 사람들에게 선명하게 드러나. 이 자리에 있는 나도 너무나 이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다, 그래서 지금 무척 즐겁다, 이 같은 긍정적인 감정은 전염성이 있어서 청중에게도 그대로 전달이 돼.


감정은 항상 이성보다 먼저 전달되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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