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자연환경으로 직업이 귀했던 스위스 사람들은 용병으로 생계를 유지했다. 프랑스혁명 당시 혁명군에 맞서 끝까지 싸우다 전원 전사한 스위스 용병들. 그들은 부르봉 왕가와의 계약을 파기하면 다시는 후손들이 용병의 일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신념에서 약속을 지키다 저 사자처럼 죽어갔다. 그 신의의 전통 덕분에 스위스 용병이 지금 로마 바티칸궁을 지키고 있다. 스위스 후손들은 루체른 바위에 죽어가는 사자상을 새겨 놓고 죽음을 마다하지 않은 선조들을 추념하고 있다. 사자의 머리맡에 부르봉 왕가를 상징하는 백합문양의 방패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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