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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문정 Mar 18. 2024

내 멋대로 사는 인생

먼저 많이 좋아하면 지는 거다.

너는 내가 될 수 없고 나 또한 네가 될 수 없으니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려들기보다는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예초부터 살아온 환경 성품이 다르게 생기게

태어났음을 어찌한단 말인가?

다른 부분을 서로 짜 맞춰갈려고도 애쓰지 마라.

어차피  맞춰가려고 각오하고 발을 들인

사람이 승부에서 진 것이고 갑과 을종에 이미 을이 될 것을 자처한 것이므로 미치지 않고서야 서로 다름을 맞춰가려고 애쓰지 않겠느냐는 말이다.

그냥 남한테 잘 보이려고 애쓰지도 말고 스트레스받지 말고 생긴 대로 살아.

여태껏 내 이런 잘나지도 않은 내 잘난 맛의 착각 속에 살아왔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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