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문정 Mar 11. 2024

자신에게 좀 더 관대해질 것

우선 뭔가 시작부터 하고 도전부터 하라

세상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권위롭고 장대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꿈으로만 미치지 않고  상상력만으로도 현실 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 무한한 힘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걸 꿈으로써만 남겨둔다.

그 꿈을 현실에서 실현 못하는 이유는 불우한 가정환경도 자신의 능력이 모자라서도 아닌 실패라는 결과물이 두려워 도전이라는 시도조차도 하려 들지 않겠거니와 그런 기회조차도 자신에게 주질 않기 때문일 것이다.

실패를 먼저 생각하고 노력조차도 안 하는데 무슨 줗은 결과물이 나오겠는가 말이다.

시작도 하기 전에 나이 때문에 자신의 처한 입장이라는 변명거리로 인한 바리케이드를 쳐놓고 보니

좌절이라는 감정에 치우쳐 가능성이라는 절대적인 희망이라는 한 가닥의 기회마저 포기해 버리기 때문에 못하는 것일 뿐.

우리는 용기로부터 소외된 자신들에게 좀 더 관대해지고 자비로워질 필요성이 있다.

이전 01화 힘들긴 하지만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