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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팀장사용설명서
30대에 난 무척 잘났었다. 하는 일에 성과도 뛰어났고, 회사로부터 인정을 받았고 급여도 많이 받았다. 하지만 한 가지 소중한 것을 놓쳤다. 내가 이룬 성과가 오로지 내 힘으로만 일군 것이라고 믿었던 것이다. 이로 인해 나는 사람을 많이 잃었다.
마흔이 되어서 내가 한 일은 잘못을 인정하고 머리를 숙인 것이다. 머리를 숙이고나서 더 많은 지지를 받았다.
박중근 KEMP KOREA의 브런치입니다. 리더십과 조직내 세대갈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