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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중근 KEMP KOREA Jul 18. 2023

카톡

팀장사용설명서

험담은 달콤하나 발각되면 끔찍하다. 한순간의 달콤함에 내 인생을 걸 것인가? 상사를 욕하는 메일을 해당 상사에게 실수로 보낸 모 직원은 10년 지난 지금까지도 사가지 없는 친구로 박재되어 회자된다. 


카톡이 왜 '메시지 삭제' 가능을 만들었는지 이제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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