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농사가 참 재미있습니다.
때 맞춰 심고,
때 맞춰 물만 잘 주면,
씨앗은 어느새 싹으로 자라
함께 나눠먹을 수 있는 훌륭한 채소가 되죠.
잡초에 비하면 공이 많이 들죠.
늘 돌보고 가꾸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고 보면
잡초는 참 잘도 자랍니다.
가꾸지 않아도 쉴 새 없이
어디선가 씨앗이 날아와 씩씩하게 자라죠.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잡념은
시도 때도 없이 무성하게 잘 자라지만
지혜와 사랑은
늘 우리의 관심과 보살핌을 필요로 합니다.
아닌 마음 뽑아내고,
가꾸고 싶은 마음을 늘 돌봐야 하죠.
지금
여러분의 마음 땅엔 무엇이 자라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