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귀가 열렸다고 소리가 들리나
아무리 입으로 말을 해도
그 소리가 마음인데
마음은 열지도 않고
귀만 쫑긋한다고
그 소리 들리겠는가
마음이 통하는 사람은
말하지 않아도 들리고
표정만 봐도 읽히는데
여기서나 저기서나
마음을 열고 함께 한다면
작은 소리도 천둥 같을 건데
시인으로 등단하였으며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들과 자연 속에서 소재를 찾아 시나 수필, 동화를 쓰고 앞으로는 따뜻하고 힘이 되는 글을 쓰고 싶은 직장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