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화. 짝꿍식물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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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화. 짝꿍식물을 찾아서

늘몽이는 꿈드림마을에 와서 농촌일손돕기를 하며 농사일에 보람을 느꼈다.

팬더엄마는 농사일을 배우고 싶다던 늘몽이에게 꿈드림마을의 전설을 이야기해주었다.

꿈드림마을의 동물들은 짝꿍식물이 있다고 한다.

짝꿍식물은 언제 어떻게 나타나고 운명처럼 만날수 있는지는 그 누구도 모른다고 한다.

지금 밍카, 웅카도 아직 짝꿍식물을 만나지 못하여서 찾고 있다.

늘몽이와 친구들은 농사를 짓고 싶으면 짝꿍식물을 만나야 된다.

농촌일손돕기를 다 끝내고 늘몽이와 친구들은 짝꿍식물을 찾기위하뉴여행을 떠났다.

“저기 저 산으로 가보자~”

밍카가 가리키는 산으로 향해 한참을 걸어가다보니 어느덧 해가 졌다.

“오늘밤에는 여기 하룻밤 머물고 가자”

늘몽와 친구들은 텐트를 치고 따뜻한 모닥불을 피웠다.

따뜻하게 데운 차를 한잔 마시며 짝꿍식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운명의 짝꿍식물을 만나고 싶다”

웅카의 말에 늘몽이도 나도 운명의 짝꿍식물을 만나고 싶다며 이야기하였다.

친구들은 이번 여행을 통해서 운명의 짝꿍식물을 만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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