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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성민 Jan 14. 2021

하루의 마감

집으로 들어가는 길

서서학동 112-3


집으로 들어가는 길,

하루의 노고를 풀기 위해

맥주 한 캔 과자 하나 사는 이도 있고...


오늘 하루 고생했을 배우자를 위해

함께 먹을거리를 사는 이도 있고...


애타게 기다리는 우리집 꼬맹이들

군것질거리를 사는 이도 있고...


마음이 가장 놓이는 시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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