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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성민 Oct 07. 2021

가을과 겨울사이.

평화동 3가 100-7

쌀쌀한 아침 공기를 맞이하며

유리병에 담긴

따뜻하고 달콤한 두유를 사 마셨어요.


잠이 살짝 덜 깼던 멍한 기분이

풀리며 기분이 좋아졌어요.


가을과 겨울사이,

 소소함도 행복하게 만드는 계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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