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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성민 Sep 14. 2021

아침을 여는 동네.

안녕하세요.

중노송동 744-8

"안녕하세요!"

"아? 안녕하세요."


웃으며 

'안녕하세요.' 

한마디에 기분 좋아지는 요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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