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고, 쓰다
나의 낭만은
너를 알고부터 시작됐다
나라는 고집을 하나씩 버리는 건
눈물 보다 땀이었고,
그건 너를 채우기 위함이라
힘든 내색도 잠시, 미소가 띤다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많은 것들과
무모할 것만 같았던 시간들은
너를 통해서만 낭만으로 흘러간다
너를 알고 나서 나는
진정 낭만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
너는 나의 낭만이라
나는 이렇게 감미로운 감상에 빠져버리나 보다
나의 낭만아,
나는 너로 인해
힘듦에도 미소를 지을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