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고, 쓰다
우린 매일 누군가의 멋짐에 눈이 부시죠
누군가의 성취, 말투, 표정 같은 거 하나에서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돼요
누군가의 반짝임을 내 눈에 담는 일,
정말 좋은 일이에요
하지만 가끔은, 그 눈부심을 거둬보면 어떨까요
내가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도 바라볼 필요가 있어요
한 번쯤은, “내가 봐도 내가 멋지다.”
그 말이 나올 만큼의 도전을 해보는 거죠
비록 작은 한 걸음일지라도
용기를 내서 시도한 그 순간이 있다면
그건 이미 충분히 멋진 일이고, 반짝이는 거거든요
세상이 알아보지 못해도 괜찮아요
그날의 나를 스스로 “멋지다” 말할 수 있다면
그건 그 어떤 반짝임보다도 빛나니까요
지금 나를 보는 당신은 정말 눈부시고
나도 당신의 눈에 담겨 반짝이고 있는 것처럼요
우리 같이 멋진 거 해요
빛나고 눈부시고 반짝이는 거 전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