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작가되기 프로젝트
절대 멈추지 말자.
개미씨, 어느 정도 되었잖아요. 일단 돌려봐요.
작가님의 정성스러운 원고를 잘 받았습니다. 다만 저희와 출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기획의도는 정말 신선합니다. 다만 아이들이 읽기에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지금 상태로는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보완하여 다시 한번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기획 의도는 정말 좋아요. 그런데...
이 페이지가 조금 어색한 것 같아요.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작가님 어떤 의도로 그리신 거죠?
작가님, 작가님 의견 말씀하셔도 돼요~ 그대로 하라는 얘기는 아니에요.
작가님! 오늘 좋은 소식 전해드리려고 전화드렸어요! 계약해요, 우리!
첫 책은 작가님이 꼭 마음에 드는 글 그림으로 출판하세요.
그 첫 책이 작가님의 앞으로의 그림책 활동에
많은 영향을 줄 것이에요.
조금 더 다듬어서 보내지. 왜 이렇게 급하게 보냈어~
저의 답답한 그림 조언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아직도 답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