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무식자의 건축디자인 도전기, 결과는?
심지어 처음 학원 가기 전 날은 거의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하지만 시작하고 나니 신기하게 그 걱정이 반으로 줄어들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나태함에 죄책감을 느끼던 내가 궁금했던 것을 배우고 새로운 길을 시작하니 자신감이 붙었다. 꼬물꼬물 마우스와 키보드를 두드리며 이제 3일, 기초를 배우는 병아리지만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기에 앞으로가 기대된다. - 블로그에 썼던 글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