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일'은 다시 '내일'이 된다.
허름한 구두수선점 앞 삐뚤빼뚤,
재치 만점 주인아저씨의 말.
"파리야 미안해 내일 들어와!"
파리는
끝내 들어가지 못하였다.
rain on... 마른 곳을 적시는 빗방울이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