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많이 읽는다고 리딩을 잘하는 것은 아니었다. 또한 영어 (스피킹)을 잘한다고 리딩을 잘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잘 못된 생각이었다. 스피킹을 100% 하는 원어민 미국 아이들이 전부 Reading을 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한국말을 하는 한국 아이가 문해력을 갖고 책을 읽는 것이 어려운 것과 같았다. 다양한 초등학교와, 세모 네모에서의 약 200명의 레벨테스트를 진행하면서 느낀 점이었다.
저학년 때 책을 잘 읽다가도, 3, 4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지문이 길어지고, 두꺼워지는 책이 reading을 멀리한다고 생각하는데, 맞다! 다시말해 두꺼워지는 책은 곧, 길어지는 문장의 이해가 힘들기 때문에라고 볼 수 있었다. 어른이든 아이든 사람은 힘들거나, 어려우면 하기 싫은 것이 당연하다!!
고학년을 위한 6가지 전략! 미국 reading 시간에는 이 6가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predicting, 예측하기
visualizing,, 시각화 하기
connecting, 연결하기
questioning, 질문하기
clarifying, 명확히 하기
evaluating, 평가하기
이 6가지의 전략을 도대체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인가? 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피드에서 해 보겠습니다 ~(물론 좋아하는 책을 여러 번 읽는다면 이런 전략은 필요 없을 수도 있다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