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본가에 내려오면 시간 사치를 부리게 된다.
시간이 빠르게 느껴지는 것도 이 때문일까?
생각 없이 볼링 치면 10시가 되고,
2시간이고 3시간이고 마음이 맞는 친구랑 수다 떨면서 샤부샤부를 먹어도 되고,
느지막이 10시 11시가 넘어서 일어나고,
책을 읽고 싶으면 읽고 아니면 TV를 봐도 되는
그런 시간이 허용되는 평온한 시간들이다.
올 수 있을 때 부지런히 와야지.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