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시간 사치

by 나를 깨는 글쓰기 Jan 30. 2025

본가에 내려오면 시간 사치를 부리게 된다.

시간이 빠르게 느껴지는 것도 이 때문일까?


생각 없이 볼링 치면 10시가 되고,

2시간이고 3시간이고 마음이 맞는 친구랑 수다 떨면서 샤부샤부를 먹어도 되고,

느지막이 10시 11시가 넘어서 일어나고,

책을 읽고 싶으면 읽고 아니면 TV를 봐도 되는

그런 시간이 허용되는 평온한 시간들이다.


올 수 있을 때 부지런히 와야지.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야지!

작가의 이전글 잘 노는 사람이 공부도, 일도 잘하는 이유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