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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천년하루 Oct 19. 2024

1인 창조기업 창업

8-3. 50에 박사학위를 취득하기 ▶ 1인 창조기업 창업

정부는 1인 창조기업 육성정책 수립과 창업 활성화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위해 매년 1인 창조기업의 창업환경, 자금, 경영 등 실태와 정책수요를 파악하고 있다. 정부기관인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주관으로 ‘2023년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 용역 결과보고서(연구수행기관, ㈜메트릭스)를 작성하여 배포하고 있는데, 1인 창조기업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는 분석결과를 참고하여 추후 대비하면 도움이 된다.


"이상 기온 현상으로 겨울철 날씨가 급격히 따뜻해지면 꿀벌은 세력 확장을 위해 과감하게 산란을 하는데 겨울에 산란하게 되면 일벌들이 15일간 먹이를 급여하고 똥을 치우는데 에너지를 사용한다.

겨울에 태어난 새끼는 일을 형님들에게 배우지 못해 일을 못하는 백수로 살게 된다. 또한 산란방에 진드기가 숨어 있는데 여기에 태어난 아기 벌은 진드기에게 양분을 빨아 먹혀 삐쩍 마르고 날개도 없이 상태가 좋지 못해서 진드기를 번성하게 하는 매개체로 진드기 산란방이 된다. 이런 악순환으로 세력이 급격히 쪼그라들어 망하게 된다."*


* 프응, 양봉 전문가, 프응TV Honeybeefather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

2021년 12월 31일 기준 국내 기업체 중 통계청 기업통계등록부에 포함된 기업체 근거 업종 및 종사자 수를 기준으로 1인 창조기업에 해당하는 기업체에 대한 조사 결과로 2022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작성하여 2024년 2월 최종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였다.

      

조사방법

2023년 7월 14일부터 2023년 10월 6일까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창조기업으로 5,000개의 사업체를 유효 표본 수로 하고, 95% 신뢰수준에서 모비율 허용오차 ±1.38%로 방문면접(e-mail/Fax조사/온라인 보완적으로 활용)으로 실시한 정량조사이다.

     

조사대상

조사대상인 1인 창조기업이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로서 상시근로자 없이 사업을 영위하는 자로 한국표준산업분류 내 중분류 기준 43개 업종에 속하는 1인 사업체를 그 대상 범위로 한다.”라고 규정한다.

Ⓐ 농립어업 3종(농업, 임업, 어업)

Ⓑ 제조업 22종(식료품 제조업, 음료 제조업, 섬유제품 제조업, 의복, 의복액세서리 및 모피용품 제조업, 목재 및 나무제품 제조업; 가구 제외, 펄프, 종이 및 종이제품 제조업, 인쇄 및 기록매체 복제업,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의약품 제외,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제조업,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 비금속 광물제품 제조업,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의료, 정밀, 광학기기 및 시계 제조업, 전기 장비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가구 제조업, 기타 제품 제조업, 산업용 기계 및 장비 수리업)

Ⓒ 도매 및 소매업 2종(전장상거래 소매 중개업, 전자상거래 소매업)

Ⓓ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6종(출판업, 영상·오디오 기록물 제작 및 배급업, 방송업, 통신업,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 및 관리업, 정보서비스업

Ⓔ 금융 및 보험업 1종(그 외 기타금융지원서비스업)

Ⓕ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4종(연구개발업, 전문서비스업, 건축기술, 엔지니어링 및 기타 과학기술 서비스업, 기타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 2종(사업시설관리 및 조경 서비스업, 사업지원 서비스업)

Ⓗ 교육서비스업 1종(교육서비스업)

Ⓘ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 1종(창작, 예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

Ⓙ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 1종(개인 및 소비용품 수리업)으로 하며, 조사대상 업종 포함 상품 및 서비스 항목은 결과보고서에서 확인해야 한다.

     

조사 항목

조사 항목은 64개 문항에 4개 요인으로 구분하였다. 11개의 기업 일반현황, 24개의 1인 창조기업 창업현황, 21개의 기업운영 현황, 8개의 지원정책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 기업 일반현황 11개 문항(기업명, 전화번호, 홈페이지 주소, 소재지, 기업형태, 사업자등록번호, 법인등록번호, 설립연월, 자본금, 공동창업여부, 주력 품목/서비스)

Ⓑ 1인 창조기업 창업현황 24개 문항(대표자 성별, 대표자 출생연월, 대표자 학력 및 전공, 대표자의 창업 전 주요 근무 경력, 창업 당시 대표자의 창업기업 근무 형태, 이전 직장 경력과 현재 업종의 연관성 정도, 이전 직장에서의 근무 직정, 이전 직장에서의 근무 기간, 과거 창업경험 여부, 이전 기업체 업종과 현재 업종의 동일 여부, 과거 창업 기업 중 최근에 폐업한 기업의 폐업 이유, 창업 동기, 창업 준비기간, 창업 당시 애로사항, 창업 교육 경험 여부, 창업 교육을 받은 내용, 창업 교육 기간, 창업 교육을 받지 않은 이유, 창업 아이디어 선정 시 자문 여부, 자문을 받지 않은 이유, 기업 경영 시 주변의 조언자, 창업 후 첫 매출까지 걸린 기간, 창업 자금 조달 방법(%), 사무실 유형 및 유지비용

Ⓒ 기업운영 현황 21개 문항(2개년도 재무현황, 투자 유치 여부, 투자 유치 금액, 투자받지 않은 이유, 투자유치 수요, 손익분기점 도달 기간, 종사자 수, 주요 매출원, 판로 개척 방법, 지식재산권 보유 여부, 지식재산권 건수, 지식재산권 영향, 협력 유형, 협력 수요, 향후 사업 운영계획, 향후 6개월 이내 인력 확장 계획, 충원 인력, 사업 축소, 업종전환을 생각하는 이유, 현재 취득한 기업인증*, 도움되는 기업인증 분야, 경영 애로사항

Ⓓ 지원정책 8개 문항(1인 창조기업 지원정책의 수요 여부, 1인 창조기업 지원사업을 알게 된 경로, 1인 창조기업 지원사업 신청 및 지원 경험 여부, 지원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이유, 필요한 정책, 필요한 공간제공 형태, 유망 업종분야, 정책관련 자유의견)으로 구성한다.  


* 기업인증

ⓐ 기술혁신형기업(이노비즈) : 혁신과 기업의 합성어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의미함. 기술에 대한 경쟁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갖춘 중소기업을 가리키며, R&D, 금융, 인력, 판로 등을 연계하여 우대함

ⓑ 경영혁신형기업(메인비즈) : 경영과 혁신, 기업인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합성어로 경영혁신중소기업을 의미함. 마케팅 및 조직혁신 등 비기술 분야의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 자금, 판로 등을 연계 지원함으로써 전통제조업 및 서비스 산업의 경영 혁신을 촉진하는 지원제도

ⓒ 성능인증(EPC) :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기술개발제품, 신기술 적용제품 등에 대하여 성능검사를 거쳐 성능의 우수함이 인정된 제품이 공공기관의 우선구매가 가능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공공구매를 확대할 목적으로 도입된 제도

ⓓ 신기술인증(NET) : 국내 기업 및 연구기관, 대학 등에서 개발한 신기술을 조기에 발굴하고 그 우수성을 인증하여 개발된 신기술의 상용화와 기술거래를 촉진하고 신기술 적용제품의 신뢰성을 제고시켜 구매력을 추출하고 초기시장 진출기반을 조성할 목적으로 도입된 제도

ⓔ 신제품인증(NEP) :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기술 또는 이에 준하는 대체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인증하고 제품의 초기 판로를 지원 및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

ⓕ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관련 인증 : 기업 또는 기타 조직의 규격, 품질, 경영시스템 등의 기준이 ISO에서 마련한 국제규격에 적합할 시 ISO에서 증명해주고 인증해주는 제도

    

조사 결과

기업 일반 현황

ⓐ 1인 창조기업 대표자의 평균 업력은 12.0년으로 나타났으며, 설립 시기별 응답으로 2010년 이전 응답이 35.5%로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업력 2년 이하의 응답자는 전체의 2.2%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됨. 6년 이상 업력을 가지고 있는 대표자는 67.3%로 분석되었다.

ⓑ 공동 창업에 대한 응답은 3.1%로 나타났으며, 공동창업 응답자 중 공동대표 등록 인원수는 평균 2.0명으로 나타났다.

    

창업 현황

ⓐ 대표자 성별은 남성이 72.0%, 여성이 28.0%로 남성의 창업률이 높게 나타났다.    

ⓑ 대표자의 연령은 50대가 30.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40대 28.2%, 60대 18.1%, 30대 10.7% 순으로 조사됨. 20대는 0.7%로 70대 이상인 3.8%보다도 더 낮게 나타남. 20대의 낮은 수치는 취업 및 학업에 대한 비율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되었다.

ⓒ 대표자의 최종 학력은 대학 졸업(재학 포함)이 45.3%, 고등학교 졸업 23.9%, 전문대학 졸업(재학 포함) 16.0%, 대학원(석사, 박사)졸업 4.2%, 중학교 졸업 2.8%, 초등학교 졸업 0.8%로 창업에 대한 학력의 비율은 대학 졸업 및 재학 들이 높게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 대표자의 주요 경력은 중소기업 근무자가 49.6%로 가장 높았으며, 무직(창업 준비) 15.0%, 프리랜서 9.3%, 사업체 운영 8.7% 순으로 나타났으며, 겸직 및 휴직 후 창업한 사례가 33.1%, 퇴직 후 전업으로 창업한 사례가 66.9%로 높게 나타났다.

ⓔ 대표자의 경력과 관련하여 현재 창업한 업종과의 연관성 정도는 매우 연관이 있다는 응답이 26.8%로 나타났으며, 연관성 척도에 따른 응답 중 ‘매우 연관이 있다’와 ‘연관이 있다’가 59.2%로 기존 경력과의 연계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대표자의 합산된 경력 기간은 2년 이상이 92.3%로 높게 조사되었으며, 평균 창업 전 직장 근무 기간은 13.0년으로 조사되었다.

ⓖ 대표자의 과거 창업 경험과 관련하여 이전 창업 경험이 없음 응답이 90.1%, 창업 경험이 있음 응답이 9.9%로 나타남. 창업 경험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 중 59.3%가 현재의 업종과 동일한 업종의 창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대부분 창업 경험 없이 창업을 시작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복수 응답한 대표자의 1인 창조기업을 시작하게 된 동기로 ‘나의 적성과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가 42.8%, ‘높은 소득을 얻을 수 있어서’가 26.1%, ‘생계유지’를 위해서가 14.1% 순으로 나타남. 이는 창업자 역량을 기반으로 창업을 통해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다는 창업자의 욕구가 높게 반영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 대표자의 현 기업체 창업 준비 기간은 평균 12.1개월로 나타났으며, 창업 준비 기간별 응답으로 1년~1년 6개월이 29.7%, 6개월 미만 28.8%, 6개월-1년 미만 22.0%, 2년 이상 14.0%, 1년 6개월~2년 미만 응답이 5.5%로 조사됨. 이 중 1년 미만의 창업을 준비한 창업자는 50.8%로 창업에 대한 이해도 등의 분석과 연계하여 창업 교육 등 프로그램 확산 비율이 높아져야 할 것이다.

ⓙ 복수 응답한 대표자의 창업시 애로사항에 대한 응답(1+2+3순위)으로 홍보/마케팅 응답이 41.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사업 타당성 분석 39.7% 사업/시장정보 획득 37.0%, 사무실/작업공간 확보 36.0%, 행정절차 31.5%, 업종선정 19.9%, 자금조달 15.9%, 기술개발 10.9%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창업자의 상품개발과 기술개발에 따른 애로사항을 11.6%, 12.2%로 응답하였으나 지식재산권 획득을 위한 애로사항이 0.3%로 파악됨에 따라 해당 센터에서는 창업자의 권리보호 및 안정적인 창업 운영을 위한 지식재산권과 창업 교육 등의 커리큘럼 편성 등이 조금 더 강화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대표자가 창업 또는 경영 관련 교육을 받은 사례는 6.7%이며,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가 86.3%로 창업자의 창업 교육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교육을 받은 6.7%의 대표자가 창업 또는 경영 관련 교육을 받은 세부적 내용으로는, 창업 경영 관리의 이해가 52.9%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창업 절차 이해 47.3%, 창업환경 이해 38.6%, 창업 특화 분야 32.7%, 기업가정신 재고 13.9%, 창업 기회 탐색 7.8%, 기타 0.5%였다.

ⓛ 교육을 받은 대표자의 교육 기간은 3개월 미만 응답이 47.8%로 높게 나타났으며, 6개월 이상 교육을 받은 응답은 2.7%로 나타났다.

ⓜ 대표자 중 창업 후 최초 매출이 발생하기까지 걸린 기간이 3개월 미만인 기업이 66.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3~6개월 미만 20.1%, 6~9개월 미만 10.3% 순으로 나타났다.    

ⓝ 창업 당시 창업자금 조달 방식으로는, 자기자본이 80.9%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민간 금융 투자가 12.7%, 타인자본인 친구·친인척이 5.1%, 정부 융자·보증 및 기타 각 0.4%, 공동창업자, 민간투자유치 및 정책출연보조금 각 0.2%로 나타났으며, 창업자금 조달 방식 중 공동창업자, 민간 투자유치, 정부 출연 보조금이 0.2% 로 가장 낮은 응답을 보였으며, 이는 창업자가 정부 또는 민간으로부터 자금조달을 받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1인 창조기업의 사무실 형태는 민간 임대시설(월세, 전세)인 경우가 59.0%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자가 소유가 20.4%,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3.3%, 사무실 없이 재택 근무하는 응답은 3.2%로 나타났다.

ⓟ 자가 소유 사무실의 월평균 유지비용은 68.5만 원, 사무실 임대(민간, 공공,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등)의 경우 평균 보증금은 110.4만 원, 월평균 지급금은 4.5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민간 사무실을 임대한 경우, 보증금 평균은 1,905.9만 원(월 지급금 73.0만 원) / 기타 유형에서는 보증금 평균이 60.6만 원(월 지급금 5.7만 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기업 운영 현황

ⓐ 2년간 매출액 응답 값을 살펴보면 1인 창조기업 평균 매출액은 2억 98.1백만 원에서 3억 28.4.백만 원으로 1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COVID-19 엔데믹에 대한 기대감 및 펜데믹 이후 응축된 수요가 반등한 것으로 해석되고, 평균 당기순이익은 61.1백만 원에서 22.3백만 원으로 63.6% 감소 되었고, 평균 부채총계는 72.2백만 원에서 44.5백만 원으로 38.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러시아 전쟁으로 인한 전세계적인 물가 상승과 기준금리의 상승의 여파로 해석되었다.

ⓑ 1인 창조기업 근로자는 평균 0.6명으로 나타났으며 그중 남성이 평균 0.4명, 여성이 평균 0.2명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 주요 매출원 거래유형에 대한 1순위 응답으로는 소비자(B2C)가 61.1%로 가장 높았고, 기업체(B2B) 29.9%, 정부 및 공공기관(B2G) 1.9% 순으로 나타났다.

ⓓ 주요 매출원 매출유형에 대한 1순위 응답으로는 제품 판매(국내)가 54.7%로 가장 높았고, 용역 및 서비스 제공 36.8%, 제품 판매(수출) 1.0%, 특허수입(로열티) 0.1% 순으로 나타났다.

ⓔ 1인 창조기업의 향후 1년 사업 운영 계획으로는 현행 유지가 90.7%로 높게 나타났으며, 사업 규모 확장이 5.6%, 사업 규모 축소가 3.5%로 나타났으며, 현재 업종을 변경하는 계획도 0.2%로 나타났다.

ⓕ 1인 창조기업의 향후 6개월간 인력 충원 계획으로는 인력 충원 계획이 없는 업체가 75.0%로 높게 나타났으며, 인력 충원 계획이 있는 업체의 경우 상용 근로자 충원 계획이 평균 1.6명으로 그중 상용 근로자 평균이 1.4명으로 나타났다.

     

지원 정책

ⓐ 1인 창조기업의 지원사업에 대한 수요 질문으로 사무공간이 24.7%로 높게 나타났으며, 전문가 자문 16.9%, 사업화 15.2%, 교육 멘토링 8.8%, 네트워킹 7.1% 순으로 나타났으며, 1인 창조기업 지원사업 중 명확한 세부 사업의 수요 응답이 사무공간 응답(24.7%)에 불과하여, 적극적인 홍보 및 마케팅 등을 진행하여 해당 지원사업에 대한 활성화 방안 계획 수립 필요하다.

ⓑ 1인 창조기업의 지원사업 정보의 획득 경로는 온라인 광고가 27.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공공기관 홈페이지가 25.9%, 홍보 리플렛 등 책자가 22.9%, 지인 및 친인척 등 19.6%, 사업설명회 4.0%, 기타 0.2% 순으로 나타났다.

ⓒ 1인 창조기업의 지원사업 경험 여부 질문으로 신청한 적이 없음이 81.6%로 높게 나타났으며, 지원받은 적 있다가 11.5%, 신청하였으나 지원받지 못하였다가 6.9% 순으로 나타났으며, 1인 창조기업 중 신청하였으나 지원받지 못한 업체의 이유로는 원하는 지원사업이 없어서 응답이 35.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 부족이 24.5%, 지원절차가 어려워서 21.7%,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아서 12.2% 순으로 나타났고, 이와 관련하여 창업자들이 원하는 지원사업에 대한 니즈를 구체적으로 파악하여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등을 개선 후 확대함으로써 고객만족도 향상 필요하다.

ⓓ 1인 창조기업에 필요한 공간제공 형태에 대한 1순위 응답으로는 단독공간이 46.1%로 가장 높은 응답을 보였으며, 공유오피스 23.1%, 지원시설 15.3% 순으로 나타났으며, 1인 창조기업에 필요한 공간제공 형태에 대하여 1에서 3순위까지 응답을 모두 합산한 경우 단독공간이 76.5%로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지원시설 63.9%, 공유 오피스 49.4% 순으로 나타났다.    

ⓔ 향후 유망한 1인 창조기업 업종분야에 대한 1순위 응답으로는 문화콘텐츠가 21.4%로 가장 높은 응답을 보였으며, 전기전자 11.9%, 스마트시티 10.3% 순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유망한 1인 창조기업 업종분야에 대한 1에서 3순위까지 응답을 모두 합산하였을 경우 문화콘텐츠가 39.1%로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데이터 서비스 31.5%, 스마트시티 28.6%, O2O 플랫폼 26.1% 순으로 나타났다.


국가 기관에서 제공하는 각종 자료를 통해 논문을 작성할 수도 있고, 창조 기업의 성공적인 사업 진출을 위한 데이터로 활용이 가능하다. 통계청에서 제공하는 분야별 통계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시장성과 경제성 전망 등 창조 기업이 추구하는 성공 기반 데이터로 추론 통계가 필요하다. 사업 계획서를 작성할 때 인구동향, 경제활동인구, 소비자물가 및 가계 동향, 건설경기, 서비스업 및 프랜차이즈, 지역소득, 기업 활동 조사 등 지원 분야와 융합 가능한 자료를 활용하여 진출하려는 시장의 현황과 문제점을 제시하고, 추진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투자자에게 설득한다. 당신이 투자하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확신을 심어줄 수 있는 사업 계획서를 작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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