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논문을 써야 하는 이유 ▶ 사회 현상을 바라보는 힘이 생긴다.
[죽음을 대하는 삶]
보편적 진리인 '죽음' 앞에서 '윤리와 양심'에 따른 실체적 삶을 고대한다.
보편적 진리를 찾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
한정된 삶에서 절대적 지식 완성이 어렵기 때문에
윤리와 양심에 따른 삶을 추구한다.
그 이유는 최소한 죽음 앞에서 무기력한 존재로 남기 싫어서 그렇다.
제가 가진 제한된 시간 내에서 보편적 진리를 못 찾기에
최소한 윤리와 양심에 따른 실체적 삶을 추구해야 편안하다.
“죽음은 다음을 대하는 삶이다.”
[세상이 살만한 이유]
수면은 잠을 자는 일이다.
잠은 누구나 잔다.
꿈은 누구나 꾼다.
시간은 24시간이다.
인생의 1/3을 차지한다.
언제나 수면 시간은 나만의 시간이다.
오롯이 혼자 쓰는 시간이다.
수면 방해는 죄악이다.
고유한 시간을 침해하는 행위다.
꿈꾸는 세상은 어디든 살만하다.
그곳이 뇌옥일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