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기 더 좋은 가을

은근히 서늘함이 피부로 느껴진다

by 킵고잉엘리

긴팔, 긴 바지, 벌써 카디건까지 꺼내 입었다.

생각보다 아침저녁으론 찬 공기가 느껴진다.

벌써 9월 중순이 되어가는 시점이며

2022년도 그다지 많이 남았다고도 할 수 없다

추석도 지났고, 큰 홀리데이는 이제 크리스마스만 남았구나 싶다

2022년 9월 중순 이 시점에서 돌아본다면

어떤 부분이 달라졌을까?

다시 운동을 시작했고

다시 예전 식습관으로 돌려놓았고

온전히 다시 나를 찾아오려고 노력 중이며

이런저런 이질감을 참 많이 느끼지만

어떻게든 이해해 보려는 시도, 노력과 사투

매일 아침에 일어나 상대방이 아닌 나를 먼저 찾아내려는 시도

이기적인 게 아닌

내가 먼저고, 자신 위주로 생각을 해야 나 자신이 견디고 버텨낼 수 있다는..

얼마 전에 심리학 책을 다시 보며, 이런저런 생각의 정리를 했었다.

심리학 석사를 힘들게 마치며.. 나는 심리상담가는 될 수 없겠구나라고 생각을 정리했던 이유는

마음이 아픈 신 분들 이야기를 듣다 보면 내가 힘들 질 것 같아. 상담가가 되지 않기로 방향을 바꿨다.

내가 즐거운 게 먼저고

내가 행복한 게 먼저고

작은 행복을 찾아서 끊임없이 시도하는 게

나 자신

오만하지 않고, 솔직하고, 겁나 즐겁게 사는 신념으로 계속 존버다.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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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크 크

역시 기분전환엔 운동이 아니겠는가!

오늘도 4시간 30분 동안 클라이밍을 하며

작지만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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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면 피곤하고 지지치 않냐고 물어보는데

오히려 운동을 하면 에너지가 넘치고

운동을 건너뛰는 날엔 더 피곤함을 느낀다

클라이밍 하는 할머니가 되는 게 노년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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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리고 10월엔

그 도른자와 추워지기 전에 마지막으로

동해 자전거 종주하기로!

벌써부터 기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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