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Kool & The Gang - get down on it
리듬에 취한다.
들썩이는 어깨와 제 멋대로 움직이는 현란한 나의
풋스텝이 무대를 채운다.
누가 보라는 춤이 아니다.
귀로 들어온 음악이
심장을 관통했다가
내 어깨, 손과 발의 움직임으로 춤이 된다.
멈출 줄을 모른다.
지칠 줄도 모른다.
3분 33초의 노래로
3시간도 난 춤추고 싶다.
미친 듯이 춤추고 싶다.
직접 다녀온 여행지와 관련된 영화와 음악 그리고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여행하는 글들을 씁니다. 수다쟁이 고독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