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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동기 부여 강사가 많은 게 어때서요. 김미경다운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김미경밖에 없잖아요. 중요한 건 빈자리가 있냐 없냐가 아니에요. 내가 빈자리를 만들어낼 자신이 있느냐에요. 이미 늦었다고, 내 자리는 없다고 좌절하지 말아요.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을 타듯이 비집고 들어가 내 자리를 만들면 돼요.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 김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