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전할 것 같지?
버리고 나면
잃어버릴 것만 같지?
버려봐
버리는 연습을 해봐
네 속에 더 큰
무언의 울림이 다가올 거야
더 풍성해진 것만 같은
... 그런 기분...
... 그런 소리...
글쓰기는 호흡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즐겁게 소통하고 싶습니다. 글을 통해 잠깐의 쉼을 얻을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