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풍경과 함께 힐링시간
형제자매들과 거제도에 있는 산소를 다녀왔다. 부모님 덕분에 매년 이곳에 두어 번 정도는 오는 것 같다.
이번엔 인도네시아에 사는 동생네가 와서 설도 다가오고 겸사겸사 다녀왔다.
각자 살아생전 부모님을 떠올리며 묵념하고 산소 주변을 둘러보고 좋은 풍경 좋은 공기를 맡고 온다.
점심시간 이전에 다 같이 산소에 모여 점심 먹을 장소로 이동해서 함께 즐겁게 식사시간을 가지고 사진도 찍고 차 한잔씩 마시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간다.
오늘도 다들 무사히 잘 다녀왔어요. 부모님 덕분에 좋은 시간 보내고 갑니다.
24.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