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 튀는 기타 연주 & 소울 왠지 봄날에 어울리는...
https://youtu.be/21neUq5e3MY?si=SkX17xFoZzXXR_m7
https://youtu.be/CIxtrYHDM7g?si=La0P6Vhl42Tg2F9J
https://youtu.be/EfKl4FCCPYU?si=XQz4DW-hhrzAImRv
온몸에 전율이 오는 것만 같다 할까...
TUCK & PATTI의 음악이다.
오랜만에 이끌려 CD를 Play 해본다.
마냥 좋은 느낌들이 온몸을 감싼다.
이런 느낌은 영혼의 교류. 교감... 어느 정도의
그런 부분들을 맛본다고 해야 하나.
꺼내든 CD 한 장.
역시나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에 충분한 것이다.
음률은 좋은데 그 가사들이 알고 싶어 진다.
날씨가 많이 풀렸다.
봄은 봄인데... 황사로 인해 날이 안 좋다.
그래도 봄이 왔다. 새싹들이 하나둘 자기 자태를
뽐낸다. 봄이라 이 음악 또한 빛이 나는 것 같다.
왠지 봄이랑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어서...
발랄한 경쾌함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그냥 마음이 편해지고 따뜻해지는
느낌이 든다.
사랑스러운 저녁이다. 이 한 장의 CD를
통해서... 이 앨범은 부드러움과
편안함을 동시에 지닌 느낌이라고 할까...
바로 그런 것...
2010. 3. 22 흐린 날 저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