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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니 Dec 07. 2024

춥지만 따뜻한 집이 있어 감사

일상 감사


춥지만 따뜻한 집이 있어 감사

잘 자고 일어남에 감사

따뜻한 국과 아침 먹을 수 있어 감사

창으로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니 감사

감사를 떠올리는 시간에 감사


새로 시작한 공부 40일의 여정 이제

한주만 남음에 감사

바쁘고 힘들게 다녔지만 이제 끝이 보임에 감사

도전할 수 있는 상황들에 감사

도전할 수 있는 용기에 감사

도전할 수 있는 능력에 감사


어머니 치과치료 무사히 끝나서 감사

점심 잘 준비해서 해결되니 감사

저녁 한 끼 남아서 감사

힘들지만 조금 더 힘내자 할 수 있어 감사

점심 먹은 설거지 끝내고 휴식할 수 있는

시간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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