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체험해보며 몸소 효과 본 유익한 방법
(1) 건강을 위해 따뜻한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 10
1.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뱃살을 빼고 체중을 줄이고 싶다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따뜻한 물을 마시길 권장한다. 특히 아침 기상 직후에 따뜻한 물에 레몬을 한 조각 넣어 마시면 체지방 분해에 도움이 된다. 레몬 한 조각까지는 힘들다면 그냥 끓인 물이나 데워 마시도록 합다.
2. 코와 목과 같은 기관지에 좋다.
띠 뜻한 물은 감기, 기침과 인후염의 자연 치료제다. 가래를 용해해서 기도를 뚫어주고 목의 염증을 가라앉히면서 코도 뚫리게 된다.
3. 생리통을 완화해준다.
따뜻한 물의 열이 복근을 이완시켜서 생리통과 경련 등을 낫게 한다.
4. 해독작용이 있다.
따뜻한 물을 마시면 체온이 상승해서 땀이 나는데 이때 몸의 독소가 배출된다. 이 또한 마시기 전에 레몬즙을 넣으면 더욱 최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5. 조기 노화를 예방한다.
체내 독소를 없애야 하는 이유는 독소가 노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따뜻한 물을 마시면 활성 산소로 손상된 피부 세포 재생을 도와 피부에 탄력을 더해준다.
6. 뾰루지나 여드름을 예방해준다.
따뜻한 물은 몸속을 정화시켜서 장을 튼튼하게 하고 결국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만들어 여드름을 유발하는 근본 원인을 제거한다. 이 부분은 아주 중요한 부분이니 밑에서 한번 더 다루도록 하겠다.
7. 모발이 건강해지고, 모발의 성장이 촉진된다. 비듬의 예방
살짝 열이 오를 정도의 따뜻한 물은 모근에 활력을 더해줘서 모발이 더욱 부드럽고 윤이 나게 된다. 또한 모근에 활력이 생기면 모발 성장이 촉진된다. 모근이 정상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하면 모발이 자라는 속도가 빨라진다. 나아가 비듬이 예방된다. 따뜻한 물은 두피를 촉촉하게 해 줘서 각질이나 비듬이 생기는 걸 막는다.
8. 혈액순환과 신경계 기능이 개선된다.
근육과 신경이 제 기능을 하게 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혈액순환을 개선시킨다. 또한 신경계 주변에 쌓인 지방을 분해해서 신경계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9. 소화에 도움이 된다.
식사 중에 혹은 식후에 찬물을 마시면 먹은 음식의 지방을 경화시킨다고 한다. 음식을 섭취할 때 찬물을 마시면 장 내벽에 침윤 현상이 생겨서 장기적으로는 장암을 유발할 수 있다. 따뜻한 물은 소화에 도움이 된다.
10. 배변기능이 좋아진다.
따뜻한 물을 마시면 변비를 예방할 수 있고 장 운동이 원활해져서 배변 시 통증도 사라진다. 또한 위장에 남아 있던 음식 찌꺼기를 분해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서 장 내벽에 자극을 주지 않고 매끄럽게 이동시켜준다.
(2) 내가 먹는 음식이 곧 내가 된다.
의, 식, 주는 인간의 필수 요소이다.
그중에서 생명과 직결되는 음식은 단순히 먹고 마시며 허기를 채우는 행동을 넘어서
인간의 건강을 대변한다.
사람의 몸에는 체질의 맞는 음식이며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에 꼭 필요한 요소들이 있다.
각종 미네랄과 무기질 비타민 물 하나까지 우리의 신체는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에 영향을 받는다.
체질 변화를 위해 운동도 많이 하고 체력을 키우려고 안간힘을 쓰더라도
식습관이 받쳐주지 않는 한 누릴 수 있는 건 건강이 아니라 병이다.
원치 않아도 한번 망가진 몸은 좀처럼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제목과 같이 본인이 먹는 음식으로 곧 본인이 된다.
예를 들어 소음인이나 태양인, 태음인 체질의 사람이 각자의 체질의
상호보완이 전혀 되지 않는 음식만 골라서 섭취했을 때 과연 병원에 가지 않을 수 있을 까?
확언하건대 절대 그럴 수 없을 것이다.
차로 따지자면 아무리 덤프트럭으로 태어났어도 막 방치하고 타고 다닌다면
꾸준히 관리하는 경차보다도 탈이 자주 날 것이다.
고로 건강하고 싶다면 다른 모든 것은 신경 안 쓰더라도
음식만큼은 운동만큼이나 더 신경 써야 할 부분이다.
나 역시도 비쩍 마른 멸치처럼 선척적으로 약하게 태어나서
장염이나 잦은 설사로 인해 고생도 많이 하곤 했지만
음식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몸에 맞고 필요한 영양소를 조절하면서 운동까지 겸하니
근육량도 증가하고 피부가 좋아지며 체력 역시도 좋아져 건강하게 증량하는 것에 성공했다.
물론 지금도 조금이라도 게을러지는 순간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가겠지만
한번 원하던 목표치까지 도달하게 되니 자신감이 붙은 상태다.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에서 음식이 8할을 차지하는 부분이라
지금 자신의 몸에 마이너스가 되는 식습관은 다시금 철저히 뜯어고쳐서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경 쓰고 관리한다면 변화된 몸은 3개월이면 느끼게 될 것이다.
몸이 병들고 아프면 살아 있는 동안은 모든 것이 무의미해진다.
각고의 노력으로 음식 섭취에 총력을 기울이길 원한다.
(3) 디지털 디톡스, 뇌 톡스
요즘 우리의 시대는 디지털 항연의 시대이다.
끊임없이 넘치는 정보와 미디어 노출로 머릿속은 오만가지 생각이 가득히 차오른다.
물론 편리함과 다양한 정보를 단시간에 누릴 수 있다는 순작용도 있으나.
지나친 디지털화로 개인의 사색을 방해하고 시간을 허비하게 만드는 경우도 많다.
그리하여 디지털 디톡스, 뇌 톡스라는 신조어도 생기는 추세다.
결과적으로 여기서 말하고 싶은 점은 몸과 마음을 정화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점이다.
여유가 없고 더욱 팍팍해지고 인색해져 가는 요즘 시대에서 무관심과 개인주의, 이기주의는
디지털 시대가 한몫한다고 볼 수가 있다.
온 국민, 전국적으로 네트워크망이 구축된 이 시대에 순작용도 얼마나 많은데
그게 무슨 논리냐 반박할 수도 있겠지만 단순히 편리함을 목적으로 발전한 것이지
결단코 마음을 나누고 하는 사람들 간의 깊은 관계를 유지하게끔 하는 활동은 어렵게 만든 건 자명한 사실이다.
요즘에 아이들은 한 뼘 밖에 되지 않는 스마트폰을 세로로 띄엄띄엄 읽고 보니
장문의 문장을 이해하는 능력이나 독해력 또한 많이 떨어지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
물론 시대에 흐름을 어찌 탓하겠냐마는 우리는 몽글몽글해져 가는 뇌를 더욱 견고히 지켜야 할 필요가 있다.
과도한 정보의 노출로 가벼운 스트레스가 정도를 넘어 머리에 핵 미사일을 매일매일 발사하고 있음은 틀림없다. 의식적으로 특정 시간이나 기간을 두고 비워내는 회복의 시간을 주어야 건강해질 수 있다.
특히나 사무직에 종사하는 분들은 하루 종일 컴퓨터에 노출되기 때문에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다.
아무리 좋은 약을 챙겨 먹는다 한들 자발적이고 의식적으로 더 노력하지 않으면 더 이상 뇌 용량은 버티지 못할 것이다.
고로 되도록 손가락을 이용한 글씨를 써본다든지 문자로 된 책을 읽는다든지 뇌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행동을 자주 하는 것이 이롭다.
(4) 피부 여드름, 트러블 개선
피부는 각자 태생적으로 타고난 결이 있다.
부모에게 물려받아 아주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를 쭉 유지하는 사람도 있고,
선천적으로 피부가 민감하고 약해서 각종 트러블에 잘 시달리는 사람들도 있다.
사실 아토피와 같은 질병도 현대인의 질병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후천적으로 피부과에 가고 노력을 해도 나날이
더 여드름이나 트러블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특히나 화농성 여드름 턱이나 코, 볼 등에 자주 나는 분들은 이 파트가 아주 도움이 될 것이다.
나 역시도 10대 후반부터 20대 초중반까지 잘못된 피부 관리로 흉터가 아직 남아 있을 정도로 많이 상했다.
특히나 비염이 있어서 더러운 손으로 코를 자주 만지고 코안이 답답하니 자주 손으로 건드렸던 것이
안 좋아지는 것에 크게 한몫 일조했다고도 본다.
하지만 벌써 이리된 것을 싹 다 박피를 하거나 재건할 수도 없고
그나마 조금이라도 좋아진 지금의 시점에 감사하며 잘 유지해가려고 애쓰는 중이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팁은 지성, 건성, 중성에 맞는 제품을 쓰는 것도 물론 중요하고
잘 씻고 모공 관리나 각질 제거도 다 영향을 끼치지만 핵심적인 사실은 장 건강에 있다.
그 예시로 얼굴에 흉터가 있어 재건 수술을 받거나 해서 무려 2주씩이나 세수도 못하고
물을 전혀 닿을 수 없는 상황이 있었는데 자주 씻고 안 씻고의 차이보다도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고 맵고 기름지고 짠 음식들을 피하면서
유산균 등이나 위장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많이 챙겨 먹어서 배변 활동만 잘 이루어진다면
트러블이 한결 좋아진다는 점을 몸소 체험했다.
특히 대장에 숙변이나 가스가 차는 일이 잦은 분들이 대부분 식습관으로 인한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다는 점이다.
나 역시도 선천적으로 위장이 나빴음에도 음식을 가려먹지 않아서 결국 위장에 독소가 쌓여
얼굴에 트러블을 방지하지 못한 점이 아쉽지만 몸속에 유해한 요소를 줄여나감으로써
피부가 확실히 좋아졌음은 틀림없다.
특히나 위에서 언급한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며 적절한 운동과 유수분 밸런스를 위한 채소 과일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이 무척이나 도움이 된다.
(5) 불면증 - 숙면을 위한 팁 3
요즈음 잠을 못 이루시는 분들이 많다.
선천적으로 숙면을 잘 취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호르몬의 불균형과
규칙적이지 못한 수면 패턴 등으로 개운하게 잠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기가 힘들다고들 한다.
잠을 하루에 3-4 시간 자고 활동을 할 수는 있지만 능률은 떨어진다.
수면시간이 짧으면 활력이 없으며 지속될 경우 노년의 치매 발병 확률 또한 굉장히 높아진다.
설령 밤에 잠을 못 잘 지언정 낮잠을 잘 수 있는 시간이 매일 단 30분이라도 주어지는 환경이라면
다행이지만 보통의 직장인들은 그러한 시간조차 없다.
보통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가 수면호르몬과 성장호르몬이 나와 체력을 가장 많이 보충해주는
시간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시간에도 공부를 하거나 밀린 일을 하며 야근을 마치고 돌아오는 시간이기 때문에 일정할 수가 없다.
여기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반드시 보장할 수는 없지만
조금 더 개운한 다음 날의 아침을 기대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들이 있다.
우선 첫째로는 멘털 관리다.
스스로 잠을 잘 못 이루는 분들은 오늘 역시도 잠이 안 올 거라는 생각을 하며
다음날 굉장히 피곤하게 활동을 하겠지 라는 강박관념이 있다.
그러한 압박감에서 먼저 자유로워져야 한다.
물론 수면을 담당하는 호르몬의 영향이 물론 제일 크다고 볼 수 있지만 심리적인 마음가짐 역시 중요하다.
단 한두 시간을 자더라도 아주 푹 자고 일어날 거라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내면의 고요한 소리에 귀 기울여 몇 번이고 되뇌며 머릿속의 부담을 덜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낮에 햇볕을 쬔다거나 따뜻한 우유를 마시고,
독서로 마음의 양식을 채운 다던지, 편안한 음악, 명상 ASMR 등 수면의 각종 도움이 되는 방법들이 많지만,
둘째로는 수면 1-2 시간 전부터 휴대폰이나 전자기기를 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블루라이트가 뇌파에 영향을 끼쳐 절대적으로 방해를 끼치기 때문이다.
뇌가 활동파로 세팅된다면 오던 잠도 달아나게 되기에 가급적 낮 생활 동안만 휴대폰을 쓰시면서 사용시간과 빈도를 줄이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경직되어 있는 몸을 풀어주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첫째 못지않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하루 종일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자세 유지 근인 등근육을 특히나 집에 하나쯤 있는
스트레칭 폼롤러로 최소 5분 내지 10분 간이라도 풀어주면 숙면에 아주 도움이 된다.
가능하다면 등부터 둔부 햄스트링 전신을 다 풀어주고 잠자리에 든다면
더욱 숙면을 취하기가 수월해질 것이다.
보통 잠자기 2 3시간 전에 무리한 웨이트를 하는 것을 지양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수면 직전의 호흡과 근육의 이완, 생체 리듬의 안정이 제일 중요하다.
이처럼 크게 세 가지의 유익한 점을 다시금 잘 활용하여 윤택한 삶을 영위해나가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