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내가 변하면 기쁨의 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평범하지만 즐겁고 가치 있게 사는 삶

내게 주어진 오늘이라는 현재는 

죽음을 맞이한 어제의 누군가가 가장 간절히 바라던 염원이다. 

결국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가장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존재로 살다가 가야 할 존재다. 

각자의 고유의 탤런트(재능)대로 그것을 변화가 두려워 활용하지 못하고 묻어두기만 한다면 

조금의 흠집은 없을지 몰라도 자그마한 흔적도 남기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하게 된다. 

본인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를 추구한다면 

당장 지금 이 시점부터라도 기쁨이 넘치는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더 주어졌다면 더 감사하고 평범하다면 그 평범한 대로 더욱 감사하라. 

결국 땅에서 사는 동안 잠깐 미소 짓다 가는 것이 인생이다. 

삶의 참된 본질이 무엇인지 다시금 깊이 생각해보기 바란다.  

       

무엇이 바른 삶이고, 옳은 길인가 라는 질문에

현자는 대답한다.

마음에 행복을 가지고 전심을 다해 사랑할 줄 알며,

누릴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는 삶이라고

그리하여 날로 성숙한 모습을 갖추어 다른 이들에 본이 되는 것이라고.      

인생의 황금 열쇠는 비전과 주어진 사명을 확실히 알고 그 맡은 바 순리대로 사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은 자신만의 편협한 시야로 세상의 단면만 보며 살다가 죽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인생들이다. 

그렇다고 또 지금 당장 삶의 가치와 의미가 무엇인지 몰라 

그에 대해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다. 

이미 답은 알고 있고 모른다면 찾게 돼있으며 결과는 정해져 있다. 

우리는 그것을 조금의 걱정과 의심의 여지없이 누리기만 하면 된다. 

비로소 삶은 그걸로 족하다. 

이 하늘의 황금 열쇠를 쥐고 자신감으로 무장해 

주도적으로 좀 더 진취적인 인생을 누리길 원한다.               

“내가 너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