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는 1100명의 선교사가 있는데 매월 평균 600만 원에 선교비를 받으며 사역하는 자들 중에 800명이 가짜선교사로 둔갑해 오히려 중국 현지 공안에게 추방당한 일도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말세에는 거짓선지자들이 판을 친다고 했습니다
중국과 북한 지하교회와 태국, 대만에서는 오히려 우리 대한민국의 남한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선교를 가면 누가 누구를 선교하냐며, 현지 사역이 더 부흥되고 뜨겁다며 되려 대한민국을 위기라고 합니다.
우리의 영혼이 잠자고 죽어있을 때가 아니라 이제는 깨어나서 빛을 발해야 할 때입니다.
눈물로 기도하며 한 생명 한 생명 영혼구원을 위해, 의사가 죽어가는 환자를 살리듯 목숨 걸고 살려야 합니다.
우리의 시련은 곧 하나님의 명예를 좌우하는 문제입니다.
우리가 시련을 당할 때 하나님의 명예와 그분의 능력이 시험대에 오릅니다.
하지만 근심 걱정하며 놀라거나 염려할 때 악한 마귀가 틈탄다고 했습니다.
늘 주님을 위해서 무엇을 할지, 어떻게 할지만 생각하며 살면 큰 시련이 와도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청지기 인생입니다.
자꾸 하나님과 데면데면하다가 어느 날부터 대면하다 보면 하루 중에 그것보다 중요한 건 없다고 생각 드실 겁니다
지금 이 마지막 시대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의 회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선행되지 않으면 그 어떠한 계획과 뜻도 하나님의 섭리 앞에서 가로막히고 불통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이 그저 서로 사랑하며 감사하고 주안에서 먹고 마시며 평안하기를 원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나아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천국자녀의 특권을 세상에 널리 알리길 바라고 계실 겁니다.
성경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며 주의 깊게 듣고 반응하는 삶을 살라는 것임을 깨닫고 있습니다.
자신의 힘으로만 모든 것을 계획하고 판단해서 살아가는 것만큼 교만한 행동은 없습니다.
10 20년의 인간의 거창한 계획도 하나님의 세계에서는 티끌보다 못함을 깨닫고 순종하며 경외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살면서 인생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풀어가는 가운데 계속적으로 제자리걸음 한다고 느낄 때가 많았습니다.
그 이유는 제 힘으로 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믿었기에 오히려 그때마다 더 벽에 부딪히게 헤쳐나갈 수 없고 교만으로 인해 좌절하도록 깨닫게 하시지 않으셨나 생각해 봅니다.
그 모든 문제 되는 부분에 있어 개인적인 의지와 생각은 내려놓고 온전히 주님께 맡겼을 때 근거 있는 자신감과 평안함이 생기고 문제가 해결된 상황들이 있었습니다.
결국 인생의 주권자와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일말의 의심 없이 확실하게 믿는다면 제자리걸음이 아닌 해결점으로 나아가는 발걸음이 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삶의 모든 부분에서 문제가 없을 수는 없겠지만 문제를 대하는 태도와 온도가 확연히 달라짐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때가 아닌 그분의 때에 맞춰 항상 일하고 계셨습니다.
때로는 침묵이 응답일 수 있고 즉각적으로 주시는 응답 또한 일종의 테스트일 수도 있음을 항상 인지하고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그 뜻을 구하고 음성을 듣고자 회개하고 깨어있어야 함을 느낍니다.
긴 세월 예수라고 하면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분이라고 표상적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몸이신 성자 예수로 하나님이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는 의미는 그 어떠한 일보다도 존귀한 일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전히 우리의 삶을 전적으로 주관하시고 개입하십니다.
그 사실이 희망 없는 세상에서 가장 은혜와 평안함을 주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죽음으로 육체는 흙 한 줌으로 으스러지지만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들어갈 수 있다는 믿음과 소망이 있다면 그 자체로서 삶은 풍요로워집니다.
지금의 때는 그 어느 누구도 다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길 원해야 하고 진지하게 그분과 교제하며 소통하는 때여야 합니다.
현재의 삶도 역시나 전적으로 그러지 못하곤 있지만 그럼에도 훈련하고 끊임없이 하나님을 사모하며 은혜를 간구함으로써 인생이 비로소 완성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여태껏 걸어온 길을 돌아볼 때 분명 그대로 유지해도 될 좋은 마음가짐과 습관도 있지만 신앙적으로 평가한다면 확실한 뜨거운 성도로의 유턴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훈련 중이지만 모태신앙으로 미적지근한 삶을 살기보다는 온전히 주만 위해, 주와 같이 사는 삶이 가장 값진 일이 아닌가 다시금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비로소 완성됩니다.
그 안에서 인간을 향한 하나님에 구원의 뜻과 우리의 존재 의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한 없이 미약한 피조물인 육신의 몸으로 천지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직접 메시지를 전달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 자체가 사랑이자 정의로움이십니다.
믿음이 하나님에 관해 안만큼 진실하게 받아들이는 것이라면 사랑은 내가 하나님께 전심으로 표현하는 만큼 하나님께서 그 사랑의 몇 배 몇십 배 곱절로 주심을 믿습니다.
내가 믿고 싶은 건 예수님의 삶,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그 구속사역 그 자체입니다.
주의 사역 메시지 속에는 사랑과 오래 참음 믿음과 인내 온유와 절제 겸손과 정직 모든 것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그것들은 우리 자신에게만 적용해서 끝날 개념들이 아닙니다.
인격적으로 주님을 체험한 삶이라면 반드시 타인을 위해, 세상을 향해 그대로 똑같이 드러내야 함을 깨닫습니다. 그것이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진리고 주께서 원하시는 바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공동체를 통한 하나님의 사역이 개인의 사역보다 역사하심이 큼을 믿습니다.
동역자들과 켜켜이 세 겹줄로 진정을 다해 구원 사역에 합심해서 노력한다면 그 시너지가 날로 날로 더 새로이 커져갈 수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가 공동체에 꼭 속해있어야 함은 인간은 본디 죄악 속에 태어나 연약하기에 혼자 힘으로는 사탄의 유혹과 죄짓고자 하는 본성으로 인한 마음과 같이 개인적으로나 환경적으로나 여러 가지 방해요소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의 몸되신 교회에서 서로 연약한 부분들을 채워주며 보잘것없는 인간일지언정 온 힘을 다해 예수님을 닮아가도록 발버둥 치면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삶의 목적임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공동체의 기본적 단위인 두 세 사람의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각자가 주의 뜻을 구하며 서로 마음을 다해 사랑하고 먹고 마시며 자족하는 삶을 살아야 됨을 인지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는 다 시한부 인생입니다.
예수님 다시 오실 재림의 날이 곧 마지막 날이고, 지금이 마지막 때이자 돌이킬 수 있는 마지막 시간임을 인지하고 모두가 종말의 때에 주님과 함께할 천년왕국을 소망하며 살아가는 우리 귀한 성도들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