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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별 Aug 18. 2022

데칼코마니

photo by gilf007

<데칼코마니>

           - 다별


참 많이

닮았다


그래서

편안해


그런데

아프다


이렇게

아픈 나


안닮은

너이길


하늘과

바다 중


고요한

쪽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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