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

온전한 준비

by The best

Mar 10. 2025

'OO님은 사는 이유가 뭐에요?'

'너는 사는 이유가 뭐야?'

'인생의 의미가 뭐일까요?'

한창 인생에 대한 길을 찾는 내가 묻는 질문이었다.

하지만 그러한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을 듣지는 못했다.

아니. 사실.

어떠한 대답이라도 그 답은 그사람의 인생에 대한 답이지,

스스로의 답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답을 스스로 찾다.

그렇게 인생에 대한 답은 남들이 알려주는 것이 아닌

나만의 답을 찾는 것이란 것을 깨닫았다.

그렇게 답을 찾아야만 명확한 목표의식이 생길것이라 여겼기 때문이다.

내가 학교에서 배워야 했던 것은

삼각함수와 문법, 사회과학, 지리와 역사도 중요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인생에 대한 명확한 철학을 구축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한 부모로서 아이들에게 지식이 아닌 지혜를 가르치면서

우리 사회에는 지혜에 너무나 목말라 있다는 것을 느낀다.

지혜는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다.

끊임 없는 성찰과 되돌아 봄. 깊은 고뇌와 경험에서만 나온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그럴 여유가 사치다.

어떤 이유에서인 지

이러한 지혜와 철학이 가장 선순위로 해결이 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떠밀리 듯 교육을 받아 학벌을 만들어야 하고,

이 후에는 직업을 가지는 것이 정형화 된 삶처럼 되어 버렸으며

직업을 가진 이후에는 가정을 만들어 가는 것.

무언가 떠밀리듯 인생을 살아가게 되었다.

사실 이게 아닌데...

내가 원하던 삶이 이런 모습이었나?

뒤 늦게 이를 발견하고 수정하게 된다.

준비 없이 막 시작된 삶이

더 이상 못참는 수준에 이르러서야

그 때 처음으로 되돌아와 다시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출발선

우리는 매일 이 출발선에 사실 선다.

오늘을 우리가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출발선

새로운 당신의 인생의 출발선

그 출발선을 위한

균형잡힌 인생의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한다.

책은 두껍지 않고 얇지만 핵심을 판다.

최고의 복잡성은 최고의 단순함으로 표현된다.

당신의 온전한 삶의 준비를 응원한다.

"What is your reason for living, OO?"

"What is your reason for living?"

"What is the meaning of life?"

These were the questions I asked while searching for my path in life.

However, I didn't receive a clear answer to those questions.

Actually, no.

Any answer would be a response to their life, not my own.

Finding the answer myself.

I realized that the answer to life is not something others tell you,

but something you find yourself.

I believed that only by finding my own answer could I develop a clear sense of purpose.

What I should have learned in school was not just trigonometry, grammar, social science, geography, and history. The most important thing was to build a clear philosophy of my own life. As a parent teaching children wisdom rather than knowledge, I feel that our society is thirsty for wis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