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체력, 나의 능력,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나의 영역. 속박되어 있는 노예의 삶 속에서 할 수 있는 최대치.
우선적으로는건강과 체력이다.
멘탈적, 피지컬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어떠한 의욕도 생기지 않는다. 어제의 나보다 더 건강해지기위해 무슨 노력을 하고 있는지 자문해 보아야 한다.
두 번째 단계, 나의 상태를 레벨업 시키려는 목적이 있어야 한다. 지금보다 더 성장하려는 이유가 뭔지, 그를 통해서 내가 얻을 수 있는 것이 있는지. 정처 없이 직장, 집, 직장, 집이 아닌, 나의 확고한 목적지가 있어야 한다.
세 번째 단계, 달성 가능하기 위해선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계획이 필수다. 계획은 단기 계획부터 큰 미래의 장기 계획까지최대한 세부적으로 세운다. 크고 원대한 계획 중간중간에 단기적으로 달성가능 작은 목표들을세워 실현해 가는 즐거움 속에서 성장해 나간다.
네 번째가 실행단계다. 중요한 것들을 우선적으로 해나가되, 사소한 것들도 함께 해나가야 한다. 이를 돌멩이로 병을 채우는 비교로 설명할 수 있다. (사실 저자는 인생에 사소한 것이란 없다고 생각함) 인생을 밀도 있게 꽉 채워나가기 위해서의 세부적인 실행을 이와 같이 짜서 진행할 수 있다.
이러한 실행은 PDCA에 근거해서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간다. 이를 마지막단계로습관화라고 정의하겠다.지속적으로 실행하고 개선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어제의 나를 이기고 초월하는 오늘의 내가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