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덕의 Credit

모든 이들의 궁극으로의 길에는 자연과 닮아감에 있다.

즉 나눔과 베풂이다.

무조건적인 나눔과 베풂 속에서 덕의 Credit이 쌓인다.

우리는 누구나 자연에 기생한다. 존재 자체만으로 끊임없이 탄소를 배출하고 지구를 위협한다. AI가 지구에 위험한 존재를 인간을 타겟 한 이유도 그렇다. 우리가 현재 이곳에 있기 위한 수많은 자연들의 희생이 있었다. 세상은 그러한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는 이와 감사하게 여기는 이로 나뉜다. 당연시 여기는 것은 다름 남들이 다 누리고 있으니 나도 당연히 누려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회사생활 측면에서 보자.

직원들을 위해서 무언가 힘쓰는 이가 있는 반면에, 회사의 월급은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그저 불평불만만 가득한 이들도 있다. 주어진 환경과 조건에서 만족을 찾고 또 누군가에게 도움을 준다면 회사 내 덕의 Credit이 쌓인다.

이렇게 나눔과 베풂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가 이렇게 나눌수록 더 나눌 수 있는 힘이 생기고 능력이 키워지기 때문이다. 작용 반작용의 물리학 법칙처럼, 우리가 자연을 닮아갈수록 위대한 자연의 힘을 얻게 된다.

노예혁명 52법칙. 나누고 베풀고 돕자.

모든 지식과 지혜의 끝. 존재의 근원으로 다가 설 수록 확실해지는 한 가지가 있다. 바로 우리는 통로의 역할만 할 뿐. 이 세상의 큰 조화와 창조의 힘에 순응하고 받아들이고 이와 마치 하나가 되었을 때. 우리는 모든 세상의 힘과 권력을 얻게 되는 것이다.

내가 가진 것이 있어야 나누지!

라는 생각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생각이다.

내가 가진 것이 적을 때 나누는 것은

더 그 가치가 크기 때문에 덕의 Credit이 높게 쌓인다.

그러므로 가진 것의 유무를 떠나서

오늘 하루 누군가에게 얼마큼 덕을 베풀고 살 것인가만 고민하고 산다면, 노예를 넘어 사장으로. 그리고 사장 중의 사장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도 이 글을 나눔으로 덕의 Credit을 쌓고 출발해 봅니다... Happy Weeke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