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방석
또봉:
진짜.. 혼자 식탁에 앉아서 뭐 하는데
나랑 놀아주지도 않고 관심도 안 주고
삐뚤어질 거야…!!!!!!!!
언니:
와… 진짜.. 혼자서 조용하다 싶더니
또봉!! 너 이거 언니가 바로 발견했으면
궁둥이 팡팡했어 또 이러면 혼나아!!
(자는 척)
“요가와 글쓰기를 통해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 감정과 몸의 흐름을 기록하며, 천천히 성장 중입니다.”